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晋山窯ヤマツ

Frustum 토병(흑유)

Frustum 토병(흑유)

정가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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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보충정보

생산지:기후현

크기:
・W: 170mm
・D: 140mm
・H: 190mm
・용량:800cc
・무게:510g(망과 핸들 포함)
・소재: 자기/금속 핸들:황동

금속 핸들:황동(차분한 골드 컬러)
※마른 천으로 부드럽게 관리해 주세요. 전용 크림으로 관리하시면 경년변화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금속 핸들을 장착할 때의 주의점:처음에는 다소 폭이 좁게 되어 있습니다. 양손으로 양끝을 잡고 조금 벌린 후 끼워 주세요. 앞쪽 또는 뒤쪽 중 한쪽에서 끼우면 부드럽게 장착할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 벌리면 장착 부분이 깨질 우려가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금속 핸들은 자기와의 마찰로 문지르면 "메탈마크"라고 불리는 검은 자국이 생기지만, 사용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더러움이 신경 쓰이는 경우에는 금속 핸들을 분리한 후 ※산성 세제를 적신 키친타월 등으로 팩하여 우려내듯이 해주세요.

【사용상의 주의사항】
・식기세척기:가능
・전자레인지:데우는 정도
・직화:불가

Frustum은 차의 좋은 점을 재인식하기 위해 현대적 생활에 맞춰 디자인을 세련되게 다듬은 다기입니다.
토병 본체의 중간 부분에서 바뀌는 모서리는 철병 등에서 예로부터 볼 수 있는 형태로, 차의 인상을 강화합니다.
기존 일본의 형태를 중시하면서도 모던한 인상을 주기 위해 주둥이 형태부터 실험·재검증한 다기입니다.

<독일의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상 red dot design award 2020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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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야키의 역사

미노야키는 나라시대에 한반도로부터 스에키의 제조법과 함께 물레와 구덩이가마가 전해진 것이 시작이라고 여겨집니다. 헤이안시대가 되면서 회유도기의 생산이 시작되었고, 아즈치모모야마시대에는 다도의 유행과 함께 시노, 기세토, 오리베, 세토구로 등이 탄생했습니다.

미노야키의 특징

미노야키는 그 역사 속에서 다종다양한 기법과 유약이 탄생되었으며, 전통공예품으로 지정된 것만으로도 15종류에 이릅니다. 메이지시대에 일상생활용품의 생산이 시작되었고, 이후 다도구나 식기 등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유약의 색조와 형태가 사랑받고 있습니다.

산·흙·물

기후현 토키시는 약 7할을 구릉지가 차지하고 있어 도자기용 점토가 풍부합니다. 도자기에 사용되는 점토는 원래 화강암입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풍화되고 풍우에 노출되어 퇴적되며, 결국 흙이나 낙엽 등의 유기물과 섞여 만들어지는 점토가 도노 지방에는 있었습니다. 토키강(쇼나이강)과 그곳에 흐르는 풍부한 물이 점토를 모아줍니다.

미노야키

미노야키는 기후현의 동농지방인 도키시, 다지미시, 미즈나미시 등에서 제작되는 도자기의 총칭입니다. 동농지방은 일본 최대의 도자기 생산 거점으로, 그 중에서도 도키시는 도자기 생산량 일본 1위의 도시가 되어 있습니다. 시노·오리베·키세토 등 15품목이 전통공예품으로 지정을 받고 있는 한편, 생활 속 식탁을 장식하는 식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