渓山窯

색회 쌍새우 국화형 소판접시

Name: 색회 쌍새우 국화형 소판접시
Brand: 渓山窯
Price: 88000.0 KRW
Availability: InStock

₩8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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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보충 정보

생산지：사가현

크기：
・（높이）26mm
・（가로）172mm
・（세로）123mm

소재： 자기

사용상 주의사항：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수량

아리타야키 소판 접시. 국화 테두리의 타원형 접시입니다. 썬 과일이나 디저트 등에 사용하세요. 소소한 요리가 식탁을 화사하게 만들어 줍니다.

전체 세부 정보 보기

아리타야키의 역사

1616년,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 출병 당시 파병된 나베시마 씨가 데려온 조선인 도공이 아리타의 이즈미야마에서 자기의 원료가 되는 도석을 발견한 것을 계기로 자기 소성이 시작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자기가 구워진 산지로서, 이래 400년간 식기와 미술공예품 등이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아리타야키의 특징

도석으로 자기토를 만들어 성형한 후, 유약을 입혀 1300도의 고온에서 17시간 이상 소성하여 만든 '자기'입니다. 견고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투명하게 비치는 듯한 자기 표면의 백색과 세밀한 질감, 그리고 고수로 그린 청화백자와 상회구에 의한 화려한 그림 장식이 특징입니다.

아리타야키 제작 과정

성형, 초벌구이, 밑그림 그리기, 유약 입히기, 본소성, 윗그림 그리기, 윗그림 소성 등, 하나의 그릇이 완성되기까지의 공정은 매우 다양합니다. 또한 각각의 공정은 장인정신에 대한 열정을 가진 숙련된 장인들의 분업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리타야키

아리타야키의 산지는 사가현 아리타마치와 그 주변 지역입니다. 식기나 미술공예품이 중심이지만, 그 특성상 타일이나 애자, 내산자기 등의 공업제품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는 한때 유럽의 왕후귀족들까지 매료시킨 아름다움으로 인해 미술공예품으로서의 이미지가 강한 아리타야키이지만, 요리를 주인공으로 돋보이게 하는 그릇으로 일상에서 사용함으로써 평범한 식탁이 화사하게 꾸며지고 생활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계산요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