株式会社オコシ型紙商店
KATAGAMI문양의 보물상자【파도에 토끼】
KATAGAMI문양의 보물상자【파도에 토끼】
상품 보완 정보
상품 보완 정보
생산지：미에현
크기：
・（가로）90mm
・（세로）120mm
・（높이）35mm
소재：
・본체：천연 오동나무
・깔개： 스웨이드 천
＜사용상의 주의사항＞
・천연 오동나무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각인 문양의 표현은 인영의 진함·옅음·얼룩 등이 개별적으로 다릅니다.
・오동나무는 부드러운 소재이므로, 상처나 움푹 파임이 생기기 쉽고, 천연목재 특성상 시간이 지나면서 변색됩니다.
픽업 사용 가능 여부를 로드할 수 없습니다.
책상 위의 명함 정리, 화장대 위의 액세서리 박스, 전화 옆의 카드 정리, 현관의 키 박스 등 일상을 장식하는 디자인의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파도에 토끼】
파도는 화재 방지와 화재 예방의 수호물이며, 달의 정령인 토끼는 자손 번영과 풍요를 가져다주는 상서로운 영물로 여겨집니다.
『달이 바다 위에 떠오르니 토끼도 파도를 달려가는가』라는 요쿄쿠를 주제로, 파도에서 노니는 토끼를 사랑스럽고도 생동감 있게 표현하였습니다.
이세가타가미의 역사
이세 가타가미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지만, 에도시대에 들어와서 무사의 가미시모에 형염이 사용되고, 고몬 무늬가 세밀해져 가면서 가타가미가 발전하였고, 기슈번의 보호를 배경으로 가타가미 판매업자들이 조합을 조직하여 각지에 판매하러 다닌 것으로 인해 이세 가타가미가 전국에 널리 퍼졌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세 가타가미의 기법과 제작 공정
전승의 조각 기법으로는 송곳조각(키리보리), 돌조각(츠키보리), 끌조각(히키보리), 도구조각(도구보리)의 4가지가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각각의 장인이 각각의 전문가로서 조각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작 공정으로는 도안의 소묘를 행하고, 소본형의 조각, 소본 베끼기 후, 베껴진 문양을 조각해 나갑니다.
이세가타가미 사용 예시
이세가타가미란, 본래 '기모노'의 문양을 염색할 목적으로 무늬가 조각된 형지를 말합니다. 그 의장과 디자인성은 해외까지 매혹시켰을 뿐만 아니라, 패션・인테리어 등의 제품이나 기획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세 가타가미
이세 가타가미의 산지는 미에현 스즈카시 시라코·데라케·에지마 지구입니다.
이세 가타가미는 미노 와시에 감즙을 발라 강도가 높아지도록 세로와 가로를 교대로 붙여 합치고, 다시 감즙을 발라 형지를 만듭니다. 그곳에 조각칼을 사용하여 기모노의 문양이나 도안을 손으로 새겨서 파낸 것이 형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