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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限会社冨岡商店

트레이 kasanegasane (L)

트레이 kasanegasane (L)

정가 ₩340,000
정가 할인가 ₩3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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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보충 정보

생산지:아키타현
크기:
・(높이)45mm
・(가로)435mm
・(세로)310mm
소재: 벚나무 껍질, 천연 아키타삼나무, 천연목, 합판, 우레탄 도장

사용상 주의사항:직사광선 하에 방치, 스토브 등 열원 근처에 방치, 습기가 많은 곳에 방치는 부착된 벚나무 껍질의 박리 원인이 되어 제품의 수명을 단축시키므로 피해주십시오.

자작나무 세공 트레이.
자작나무 세공과 오다테 마게왓파라는 아키타현의 2가지 전통공예가 콜라보레이션한 트레이입니다. 벚나무 껍질(산벚나무의 수피)과 아키타삼나무의 2색 구성으로 아름다운 대비를 이루는 동시에, 자작나무 세공 특유의 표정을 돋보이게 하고 있습니다. 마게왓파를 베이스로 하여, 그 주위에 벚나무 껍질을 붙인 띠를 겹쳤습니다. 양쪽 띠를 살짝 들어올리고 약간 어긋나게 함으로써 잡기 쉬워지고, 외관도 가벼운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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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세공의 역사

화세공은 에도시대 중기에 아키타현 북부의 아니 지방에 전승된 '산벚나무 수피'를 이용한 세공 기술을 가쿠노다테의 무사가 습득한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하급 무사의 집안 수공업으로 인로나 도란(담배통) 등이 많이 제작되었지만, 현재는 차통을 중심으로 생활용품이나 소품 등이 폭넓게 생산되고 있습니다.

화피세공의 공법

자작나무 세공에는 3가지 공법이 있습니다. 나무 틀에 맞춰 심을 만들고, 그 위에 자작나무 껍질을 붙여서 통 모양을 만드는 '틀 만들기', 바탕에 목재를 사용한 '목재 만들기', 광택을 낸 산벚나무 껍질을 수십 장 겹쳐 붙여서 두껍게 한 것을 다양한 형태로 조각하는 '겹침 만들기'입니다.

산과 자작나무 세공

산림 갱신 작업(주로 벌채목은 펄프 원료로 사용)이 이루어지는 활엽수림 중의 산벚나무에서 수피를 채취하고 있습니다. 장마가 끝나는 시기부터 9월 경까지의 기간에 장인이 직접 산에 들어가 벌채 전 산벚나무에 올라 수피를 채취합니다. 그 후 벌채된 산벚나무는 맹아, 포기나기를 하여 수배로 증가하기 때문에 산림 보전과 지역 산업 유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작나무 세공

화세공의 산지는 산들로 둘러싸인 아키타현 가쿠노다테입니다. 화세공의 원료가 되는 산벚나무의 수피를 줄기에서 정성스럽게 벗겨내어, 그것을 2년 이상 그늘에서 말려 수분을 빼낸 것을 사용합니다. 이 수피를 칼로 정성스럽게 깎아냄으로써 수피 특유의 광택과 깊고 차분한 색조를 만들어냅니다. 습기를 피하고 건조를 방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차통 등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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