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晋山窯ヤマツ

Frustum 전차(흑유)

Frustum 전차(흑유)

정가 ¥1,980
정가 할인가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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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보충 정보

생산지:기후현

크기:
・W: 80mm
・D: 80mm
・H: 62mm
・용량:180cc
・무게:130g

소재: 자기

Frustum은 차의 좋은 점을 재인식하기 위해 현대적인 생활에 맞춰 디자인을 리모델링한 다기입니다.
원뿔 형태를 찻잔에 채택함으로써 잡기 쉬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시는 부분을 향해 조금씩 좁아지는 형태는 기존 제품보다 자연스럽게 마시는 부분과 코가 더 가까워져 향을 더욱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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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야키의 역사

미노야키는 나라시대에 한반도로부터 스에키(須恵器)의 제작법과 함께 물레와 구덩이 가마가 전해진 것이 시작이라고 여겨집니다. 헤이안시대가 되면서 회유도기의 생산이 시작되었고, 아즈치모모야마시대에 이르러서는 다도의 유행과 함께 시노, 기세토, 오리베, 세토구로 등이 탄생했습니다.

미노야키의 특징

미노야키는 그 역사 속에서 다종다양한 기법과 유약이 탄생되었으며, 전통공예품으로 지정된 것만으로도 15종류에 이릅니다. 메이지시대에 일상생활용품의 생산이 시작되었고, 이후 다도구나 식기 등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유약의 색조와 형태가 사랑받고 있습니다.

산·흙·물

기후현 도키시는 약 7할을 구릉지가 차지하고 있어 도자기용 점토가 풍부합니다. 도자기에 사용되는 점토는 원래 화강암입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풍화되고 풍우에 노출되어 퇴적되며, 마침내 흙이나 낙엽 등의 유기물과 섞여 만들어진 점토가 도노 지방에는 있었습니다. 도키강(쇼나이강)과 그곳에 흐르는 풍부한 물이 점토를 모아줍니다.

미노야키

미노야키는 기후현의 동농지방인 도키시, 다지미시, 미즈나미시 등에서 제작되는 도자기의 총칭입니다. 동농지방은 일본 최대의 도자기 생산거점으로, 그 중에서도 도키시는 도자기 생산량 일본 제1위의 도시가 되고 있습니다. 시노·오리베·기세토 등 15품목이 전통공예품으로 지정을 받고 있는 한편, 생활 식탁을 장식하는 식기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