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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限会社やなせ和紙

harukami [cobble] (M)

harukami [cobble]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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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보충 정보

생산지:후쿠이현

크기:
・(높이)64mm
・(가로)240mm
・(세로)178mm

소재: 와시(주원료는 닥나무)

무게:50g

사용상 주의사항:
・제품은 수제이므로 크기나 색상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냉난방기 바람이 직접 닿는 곳에는 두지 마십시오
・젖은 물건이나 습기를 머금은 물건을 넣지 마십시오
・화기는 엄금입니다

색상
에치젠 와시로 만든 상자.
한 장 한 장 정성스럽게 뜬 와시를 튼튼하면서도 부드러운 질감의 상자로 제작했습니다. 강가에 굴러다니는 작은 돌처럼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둥근 형태는 쌓아 올리거나 나란히 놓거나, 혹은 단순히 그 자리에 놓여 있기만 해도 생활 공간 속에서 편안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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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치젠 와시의 기원

1500년 전 어느 날, 여신이 마을에 나타나 "이 마을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풍성한 푸른 나무들의 은혜를 받고 있으니, 이제부터는 종이를 뜨며 생계를 세우는 것이 좋겠다"고 일러주며, 정성스럽게 신의 종이뜨기 방법을 전수해 주었다고 전해집니다. 이후 이 땅에서 종이뜨기가 생업으로 계속 이어져 왔으며, 훗날 이 여성은 "가와카미 고젠"이라 불리며, 제지의 조상신으로서 오카타 신사에 모셔지게 되었습니다.

越前和紙の特徴

やわらなか風合いと温かみを感じることに加えて、その技術は歴史においても高く評価されており、日本銀行券の紙漉き技術と「すかし」技術のルーツとも言われています。また強さや耐久性の観点からも、古くから奉書紙や藩札に用いられたほか、書家・画家のための書画用紙、襖・屏風などに用いられる鳥の子紙、明治になって紙幣用の紙作りのために開発された局紙、美術工芸紙など、用途は多岐にわたります。

수제 와시(일본 종이)의 뜨기 기법

수제 와시에는 두 가지 종류의 뜨기 기법이 있으며, 하나는 구미 등에서 많이 사용되는 '다메스키(溜め漉き)' 기법입니다. 종이의 원료가 되는 지료를 떠올려 종이를 뜨는 기법입니다. 또 하나는 일본 고유의 와시 뜨기 기법인 '나가시스키(流し漉き)' 기법입니다. 지료를 뜨고, 흘리고, 뜨고 흘리는... 이 공정을 반복하여 종이의 층을 쌓아 올려 종이 두께를 만들고, 발을 움직여 흘림으로써 원료 섬유가 서로 얽혀 튼튼한 종이 '와시'를 뜨게 됩니다.

에치젠 와시

에치젠 와시의 산지는 후쿠이현 에치젠시입니다. 옛날 그대로의 기와지붕 민가들이 모여 있고, 뒤편 산맥과 조화를 이룬 녹음이 풍부한 고카지구(후로, 오타키, 이와모토, 신자이케, 사다토모)는 와시의 마을로 불리며, 그 품질과 기술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주원료는 닥나무(코우조), 삼지닥(미츠마타), 안피지(간피) 등 식물의 인피섬유입니다. 1500년의 세월이 흘러도 같은 원료를 사용하여 그 풍취와 따뜻함을 계속 전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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