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限会社冨岡商店
꽃병 stick
꽃병 stick
상품 보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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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지:아키타현
크기:
・(높이)200mm
・(가로폭)120mm
・(세로폭)75mm
소재: 벚나무껍질, 합판, 유리관, 납, 우레탄 도장
사용 시 주의사항:직사광선 하에 방치, 스토브 등 열원 근처에 방치, 습기가 많은 곳에 방치는 부착된 벚나무껍질의 박리 원인이 되어 제품 수명을 단축시키므로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픽업 사용 가능 여부를 로드할 수 없습니다.
가늘고 긴 원통형의 자작나무 세공을 T자형으로 조합한, 오브제 같은 한송이꽂이입니다. 언뜻 불안정해 보이지만, 내부에 추를 넣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습니다. 직선과 직선의 단순한 구성으로 만들어 꽃을 꽂았을 때 꽃의 곡선미가 더욱 돋보이도록 했습니다. 벚나무 껍질(산벚나무 수피)은 그 자체가 자연의 것이므로, 꽂힌 꽃과의 일체감을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아무것도 꽂지 않았을 때도 마치 자작나무 세공의 조각 작품 같은 디자인으로 보입니다.








자작나무 세공의 역사
가바세공은 에도시대 중기에 아키타현 북부의 아니 지방에 전승된 "산벚나무 수피"를 이용한 세공 기술을 가쿠노다테의 무사가 습득한 것에서 시작됩니다. 하급 무사의 부업으로 인로나 도란(담배통) 등이 많이 제작되었지만, 현재는 차통을 중심으로 생활용품이나 소품 등이 폭넓게 생산되고 있습니다.

자작나무 세공의 제작 기법
자작나무 세공에는 3가지 공법이 있습니다. 목형에 맞춰 심을 만들고, 그 위에 자작나무 껍질을 붙여 통 모양을 만드는 '가타모노(型もの)', 바탕에 목재를 사용한 '기지모노(木地もの)', 연마한 산벚나무 껍질을 수십 장 겹쳐 붙여 두껍게 한 것을 다양한 형태로 조각하는 '다타미모노(たたみもの)'입니다.

산과 자작나무 세공
산림 갱신 작업(주로 벌채목은 펄프 원료로 사용)이 이루어지는 활엽수림 중의 산벚나무에서 수피를 채취하고 있습니다. 장마철이 끝나는 시기부터 9월 경까지의 기간에 장인이 직접 산에 들어가 벌채 전 산벚나무에 올라 수피를 채취합니다. 그 후 벌채된 산벚나무는 맹아, 총생하여 수배로 증가하기 때문에 산림 보전과 지역 산업 유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작나무 세공
화세공의 산지는 산들에 둘러싸인 아키타현 가쿠노다테입니다. 화세공의 원료가 되는 산벚나무의 수피를 줄기에서 정성스럽게 벗겨내어, 이를 2년 이상 그늘에서 말려 수분을 제거한 것을 사용합니다. 이 수피를 칼로 정성스럽게 깎아냄으로써 수피 특유의 광택과 깊이 있는 색합을 표현해 냅니다. 습기를 피하고 건조를 방지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찻통 등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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